올해도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몇 개 신청했고, 몇 개는 완강을 했습니다. 올해 신청하고 들은 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번에 끝내는 앱개발 : 기획부터 개발, 배포까지 (Flutter) 15개 프로젝트로 실무까지 끝내는 Dart & Flutter 앱 개발 혁펜하임의 AI DEEP DIVE (Online.) 실무 사례로 배우는 컴퓨터 비전 논문 구현과 알고리즘 성능 최적화 모델 구현으로 끝내는 GAN 완전정복 물론 좀 더 수준높은 공부를 위해서는 Coursera, MIT Open Course Ware 같은 글로벌 대학강의 플랫폼을 이용하는게 제일 좋지만, 너무 난이도가 높고 시간이 없다면 한글로 친절하게 알려주는 강의를 고르는 것 또한 전략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에게 시간은 많지 않으니..
Planner App/Service 시장조사 1. 시장 선정 이유 1-1. 개인적인 이유 : 플래너 사용 선호 시간과 일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여러 플래너들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 심지어 몇몇 종류의 플래너를 만들어 사용해보기까지 했다. 수기, 태블릿 등 여러 플랫폼에 올라오는 플래너들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플래너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 개발 용이성 : App/Service로 만드는데 기반이 필요하지 않음 경쟁력 있는 많은 서비스는 데이터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기반이 필요하다.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회사들도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기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객을 깊이 알고 있는 전문가나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플래너 Ap..
이전에 제가 만들고자 하는 앱을 만들기 위해 고객이 해당 종류의 앱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고객 여정지도에 대해 제일 잘 설명한 곳을 우선 찾았습니다. 스포카에서 써주신 '고객여정지도'에 대한 설명을 일종의 가이드로 던저주는게 분명한 가이드가 될 것 같아 좋아보였습니다. https://spoqa.github.io/design-toolkit/project/customer-journey-map 고객 여정지도는 이런 식의 표로 많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스크립트를 아래와 같이 써줍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ChatGPT에 Markdown 표를 던져주면 표로 만들어줍니다! 표 형식으로 안 써주고 줄줄이 써줄 때도 있는데, 굳이 표로 써달라고 한 번더 말하면 써줍니..
서비스 기획 강의를 듣고 싶어서 지난 Flutter 앱 개발 강의에 이어서 서비스 기획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대학교에서 공학설계나 경영 교양 수업을 듣긴 했지만, 공대를 나와서 그 간 해보지 못했던 뭔가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서비스 기획 강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다른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었고, 이커머스, O2O, FinTech 등의 역기획서를 통해 다른 서비스를 보는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https://fastcampus.co.kr/b2g_kdc_startpm [입문] 서비스 기획 PM 완주반 : 3대 서비스 역기획부터 런칭까지 | 패스트캠퍼스 일반적인 PM업무와 스타트업이 요구하는 PO업무까지 커버 가능, 생생한 가상 PM 체험을 통하여 실무 인사이트를 내 것으로 fastcampus.co.kr ..
Flutter를 배우고 싶어서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서 Flutter를 배울 수 있는 강의를 찾아봤습니다. 그때 제 눈에 들어온 게 패스트캠퍼스의 '한 번에 끝내는 앱개발 : 기획부터 개발, 배포까지' 강의였고, 평소 듣고 싶었던 강의였기에 냉큼 신청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이 국비지원강의가 안드보라님 강의였는데, 지금은 다른 분들의 Flutter 강의로 대체되었네요. 다른 강의는 제가 구매해서 듣고 있는 강의이기도 한데 설명이 자세해서 좋았습니다. 사실 패스트캠퍼스 강의의 장점은 프로그래밍 초심자에게 처음에 길을 알려줄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물론 프로그래머로서 더 나아가려면 영어 문서를 봐야하고, 스택오버플로우나 영어로 쓰인 블로그 글들을 잘 읽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