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저는 제목에 나타난 대로, Chat GPT를 사용해서 블로그 글쓰기를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해는 없으셔야하는게, Chat GPT를 쓴다는게 단순한 자동화를 이야기하는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동화라는것을 옷 만드는 것에 비유한다면, 오히려 주머니가 뚫리고, 팔 한쪽과 안감 없이 만들어진 옷을 AI가 만들어줬는데, 어쩔 수 없이 다시 기워서 입는 그런 느낌입니다. SEO에 대해 조금 알게된 지금도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오히려 지금 쓰는 글은 Chat GPT가 아닌 제가 거의 다 쓰는 글이고, 아래 링크된 글들은 ChatGPT의 도움을 많이 받은 글입니다. 2. AI 도구를 쓰고, 블로그 글을 쓰는 이유 저는 GPTers에서 부트캠프를 듣고 있는데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나름 비싼..
오늘의 무료 iOS 앱. Keybot - AI Keyboard Assistant입니다. Indie App Santa의 24번째 무료앱니다. 소개 Keybot - The ultimate Al keyboard Introducing Keybot, the ultimate Al keyboard extension that works with all your apps and revolutionizes the way you type. Whether you're sending an email, writing a report, or just chatting with friends, Keybot makes it easy and highly customizable to all your needs. Once activated,..
1. GPTers 부트캠프 소개 GPTers 부트캠프는 ChatGPT와 유사한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공부하는 스터디모임입니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GPTers 공지사항(https://www.gpters.org/c/notice/bootcamp)에 올라오는 대기자 신청이나 해당 기수 신청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GPTers 부트캠프는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각 주제별 참여가 가능하고, 다른 주제의 스터디에 청강도 가능합니다. 청강이라고 해서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스터디 파트너님들이 청강생 분들도 부분 참여하실 수 있게 해주십니다. 1주차 : 김태현님의 ChatGPT 활용법 강의 2회 2주차 : 각 주제별 소개 3~5주차 : 각 주제별 스터디 후 우수 사례 발표 2...
https://chat.openai.com/g/g-Nfm5ciNeo-to-do-helper 먼저 제가 만든 To Do Helper의 주소를 공개합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Planner App/Service에 이어서, ChatGPT와 가설검증을 해봤습니다. 가설검증을 하면서 이리저리 대화하면서 ‘사람들은 할 일을 정하는 게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GPTs를 MVP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총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고, 사실 이 글을 쓰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 https://chat.openai.com/ 에서 My GPTs로 가면 Create a GPT를 통해 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GPTs를 만드는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앱을 간단하게 알려줍니다. 저는 사람들이 할 일 만들..
Planner App/Service 시장조사 1. 시장 선정 이유 1-1. 개인적인 이유 : 플래너 사용 선호 시간과 일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여러 플래너들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 심지어 몇몇 종류의 플래너를 만들어 사용해보기까지 했다. 수기, 태블릿 등 여러 플랫폼에 올라오는 플래너들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플래너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 개발 용이성 : App/Service로 만드는데 기반이 필요하지 않음 경쟁력 있는 많은 서비스는 데이터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기반이 필요하다.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회사들도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기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객을 깊이 알고 있는 전문가나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플래너 Ap..
이전에 제가 만들고자 하는 앱을 만들기 위해 고객이 해당 종류의 앱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고객 여정지도에 대해 제일 잘 설명한 곳을 우선 찾았습니다. 스포카에서 써주신 '고객여정지도'에 대한 설명을 일종의 가이드로 던저주는게 분명한 가이드가 될 것 같아 좋아보였습니다. https://spoqa.github.io/design-toolkit/project/customer-journey-map 고객 여정지도는 이런 식의 표로 많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스크립트를 아래와 같이 써줍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ChatGPT에 Markdown 표를 던져주면 표로 만들어줍니다! 표 형식으로 안 써주고 줄줄이 써줄 때도 있는데, 굳이 표로 써달라고 한 번더 말하면 써줍니..